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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오펀: 천사의 비밀에 대한 줄거리 실화 논란 평가

by 비트게임 202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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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펀-천사의-비밀-포스터
오펀-천사의-비밀 포스터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 들릴 영화는 2009년 개봉한 오펀:천사의 비밀이라는 영화입니다. 작년 10월 오펀:천사의 탄생이라는 영화의 이전 작품이지만 스토리는 천사의 탄생 이후의 줄거리입니다. 이 영화대한 줄거리, 실화 논란 그리고 영화가 받은 평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영화의 줄거리

영화를 보실 분들은 이 줄거리를 안보시는게 좋습니다. 강한 반전이 있는 영화입니다. 줄거리를 보면 케이트와 존 콜맨은 다니엘과 맥스라는 두 자녀를 둔 부부입니다. 세 번째 아이를 비극적으로 잃은 후 케이트와 존은 아이를 입양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들은 고아원에 가서 음악과 예술을 사랑하는 예의 바르고 지적인 소녀 에스더를 만납니다. 케이트와 존은 즉시 그녀에게 이끌려 그녀를 입양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러나 에스더가 콜맨 가족과 함께 살게 되면서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에스더는 학교에서 친구를 사귀는 데 어려움을 겪는 등 종종 다른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합니다. 그녀는 또한 오싹한 그림을 그리고 그들과 함께 사는 존의 청각 장애인 여동생과 이상한 행위를 하는 등 기괴한 행동을 보입니다. 케이트는 에스더에게 뭔가 잘못된 것이 있다고 의심하기 시작하고 그녀의 과거를 조사하기로 결정합니다. 케이트는 에스더의 과거를 더 깊이 파고들면서 에스더가 전혀 어린아이가 아니라 33세라는 걸 알게 됩니다. 그녀는 뇌하수체 기능 부전증이라는 병을 가지고 있고 그게 왜소 발육증을 발생시켜 성장이 멈춰 어린아이로 보이게 됐던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어린아이로 가장하고 가족을 조종하여 그녀를 입양한 전력이 있으며 그녀는 위협을 느끼면 가족을 파괴했습니다. 케이트는 형사의 도움으로 에스더가 가족을 해치지 못하도록 막으려 합니다. 그러나 에스더는 한 발 앞서서 존과 맥스를 파괴합니다. 케이트는 결국 폭력적인 대결에서 에스더와 맞서고 간신히 그녀를 저지합니다. 영화는 병원에서 케이트가 부상에서 회복하는 모습으로 끝이 납니다. 그녀는 에스더의 과거 피해자에 대한 정보가 포함된 파일을 그녀에게 제공하는 형사의 방문을 받고 케이트와 그녀의 가족이 그녀의 조작의 첫 번째 희생자가 아님을 밝힙니다. 영화는 전반적으로 오싹함을 느끼게 하고 영화의 반전 엔딩은 예상치 못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

 

 

영화가 실화라는 논란

2009년 영화 가 개봉된 이후 이 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루머와 인터넷 사기가 돌았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소문은 사실이 아니며 영화 제작자 스스로가 말했습니다. 자움 콜렛 세라 감독은 인터뷰에서 영화가 허구이며 실제 사건이나 개인을 기반으로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시나리오 작가 데이비드 레슬리 존슨-맥골드릭도 이 이야기가 실제 사건이나 사람을 기반으로 하지 않고 전적으로 자신의 창작물임을 확인했습니다. 영화 제작자들의 이러한 진술에도 불구하고 영화가 사실이라는 소문이 계속해서 퍼져나갔습니다. 이에 대한 소문이 가능한 한 가지 이유는 겉보기와 다른 아이가 위험한 개인으로 밝혀지는 반전인 영화의 줄거리가 누구를 믿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의 두려움을 활용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공포는 공포영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주제인데, 이 소문으로 영화의 반전 엔딩은 사람들에거 더욱더 충격을 가한 것 같습니다. 소문의 또 다른 이유는 영화에 대한 마케팅 캠페인입니다.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영화제작자들은 이 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제안하는 마케팅 전략을 사용했습니다. 영화 예고편에는 "장난도 장난도 아니다. 실화가 아니다. 진짜다"라는 면책조항이 포함됐습니다. 이 전술은 영화에 대한 입소문과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높지만 영화가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한다고 믿는 일부 시청자에게 혼란을 주기도 했습니다. 마케팅 캠페인 외에도 영화가 실화라는 소문에 기여한 몇 가지 사건이 있었는데 예를 들어 2010년 Kristine Barnett라는 여성은 "The Spark: A Mother's Story of 양육, 천재, 자폐증"이라는 제목의 회고록을 썼습니다. 이 책에서 Barnett은 희귀한 형태의 왜소증 진단을 받은 우크라이나 출신의 6세 소녀를 입양한 이야기를 씁니다. 영화의 캐릭터처럼 소녀는 매우 총명했고 예술에 재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영화 속 캐릭터와 달리 소녀는 위험한 인물로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런 실화와 영화의 줄거리가 유사한 점이 한몫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는 소문과 이 이야기가 동일하지 않으며 영화 제작자는 영화가 완전히 허구라고 밝혔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화에 대한 평가

영화 '오펀'은 관객과 평론가 모두에게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엇갈린 평가또한 많이 받았습니다. Rotten Tomatoes에서 이 영화는 163개의 리뷰를 기준으로 56%의 지지율을 기록했으며 평균 평점은 5.7/10입니다. 사이트의 비판적 시선에는 "어두운 유머와 필수적인 공포의 순간이 있지만 Orphan은 흥미로운 전제를 구축하지 못하고 공식적이고 천박한 공포/스릴러입니다."라는 평가도 존재하였고. 영화가 '사악한 아이'비유에 너무 의존한다는 것이어서 신선하지 못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영화는 특히 에스더 역을 맡은 이사벨 퍼만은 여기로 칭찬을 받았습니다. 사이코패스 아이를 연기한 그녀의 연기는 오싹하면서도 설득력 있다는 찬사를 받았고, 그녀의 연기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인상 깊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영화의 반전 엔딩은 특히 효과적이고 기억에 남는 요소로 주목받았습니다. 에스더가 실제로 어린아이의 모습을 한 성인 여성이라는 폭로가 관객들에게 지속적인 인상을 남긴 놀랍고 불안한 반전이었습니다. 훌륭한 연기와 반전 엔딩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공포 팬들 사이에서는 이영화가 컬트적인 인기영화가 되었으며 가족과 신뢰와 같은 주제에 대한 탐구와 공포 장르에 대한 독특한 해석이 결합되어 기억에 남고 시사하는 바가 많은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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