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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T 출신 김상욱 Rode TO UFC 경기 하이라이트

by 비트게임 2023.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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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T 출신 팀 스턴건 소속 김상욱 선수가 중국 상하이에 서 열린 로드 투 UFC 시즌2 라이트급(70kg 이하) 토어먼트 8강전에서 일본선수 마루야마 카즈라를 1라운드 3분 8초 만에 초크에 의한 서브미션으로 제압했습니다. 김상욱 선수는 최근 3연승을 질주하고 있으며, 토너먼트 4강에 진출한 이번 대회에서도 높은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로드 투 UFC 김상욱 경기 보러 가기

 

이번 대회를 위해서 김상욱 선수는 부산에서 특훈을 소화했습니다. 경기 한 달반 전에는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한쪽 눈썹을 면도기로 밀 정도로 훈련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경기초반 마루야마의 클린치 시도를 겪었지만, 김상욱 선수는 펀치와 킥으로 반격했고 마루야마가 테이크다운을 시도했지만 몸을 굴려 막아냈습니다. 이를 통해 김상욱 선수는 자신의 기량을 입증했습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상욱 선수는 나는 방송에 출연하지만 운동선수다 라며 운동선수로서 승리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알 수 있는 인터뷰였습니다. 

 

로드 투 UFC에서 우승하면 UFC계약을 할 수 있게 되는데 김상욱 선수의 이번 승리로 인해 UFC계약을 위해서 첫 발을 내디뎠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AFC 엔젤스파이팅 웰터급 챔피언인 김상욱선수는 해군 특수전 팀(UDT/SEAL) 출신입니다. 김상욱 선수는 김동현 선수의 제자로도 유명하고 김동현 선수가 운영하는 유튜브인 매미킴 채널에도 자주 등장합니다. 

 

또한, 2021년 채널A 군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에 출연해 대중의 눈에 띄게 됬으며. UDT팀을 대표하는 김상욱선수의 강인함과 투지, 그리고 불굴의 패기는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무시무시한 존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논쟁도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2022년 4월21일, 코치로 일하던 격투기 도장 앞에서 전 수강생에게 흉기로 공격당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운 좋게도 심각한 부상은 면했지만, 이 사건은 상당한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 언론 보도로 더욱 증폭되었습니다. 이런 역경에도 불구하고 김상욱 선수의 꿋꿋함은 역경을 이겨내며 진정한 파이터의 정신을 구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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